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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광주 이어 전남서도 물갈이 바람 불까[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의 전남지역 선거구 총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 경선이 10일부터 본격화한다. 이개호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한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와 소병철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외에 나머지 8개 선거구 모두 현역 의원과 도전자들의 2·3인 경선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광주에서 표출된 ‘물갈이 바람’이 전남에서도 재확인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7일 민주당에 따르면 오는 10-12일 목포와 고흥·보성·장흥·강진,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등 3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을 진행한다. 목포에서는 김원이(초선) 국회의원과 배종호 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고흥·보성·장흥·강진에서는 김승남(재선) 국회의원과 문금주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맞붙는다. 소병철 의원의 불출마에 따라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서는 손훈모 변호사와 김문수 민주당 대표 특보가 2인 경선을 치른다. 이어 11-13일엔 여수갑과 여수을, 나주·화순, 해남·완도·진도, 영암·무안·신안 등 5개 선거구에서 경선이 실시된다. 여수갑의 경우 주철현(초선) 국회의원과 이용주 전 국회의원이 리턴매치에 나서며, 여수을에서는 김회재(초선) 국회의원과 조계원 당 부대변인이, 해남·완도·진도에서는 윤재갑(초선) 국회의원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각각 맞대결을 벌인다. 나주·화순에서는 신정훈(재선) 국회의원과 손금주 전 국회의원, 구충곤 전 화순군수가, 영암·무안·신안에서는 서삼석(재선) 국회의원과 김태성 당 정책위부의장, 천경배 전 당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 간 3인 경선이 각각 치러진다. 3인 경선 대상인 나주·화순과 영암·무안·신안 등 2개 선거구는 결선투표까지 도입돼 예측 불허의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득표자 간 결선투표를 16-17일 이틀간 실시할 예정이다. 당초 권향엽 전 청와대 비서관을 전략공천했던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권 전 비서관의 요구를 중앙당이 받아들여 서동용(초선) 국회의원과 2인 경선으로 변경됐다. 경선 일정은 15-16일 이틀 간이다. 앞서 광주지역 6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 광산을 민형배 의원을 제외한 5개 선거구에서 모두 현역 의원이 패배하는 이변이 연출됐다. 현재 민주당 당무위원회가 인준을 보류하고 있지만 5개 선거구의 경선 통과자는 동남갑 정진욱 예비후보, 동남을 안도걸 예비후보, 북구갑 정준호 예비후보, 북구을 전진숙 예비후보, 광산갑 박균택 예비후보다. 이처럼 물갈이론이 지역 민심을 파고들면서 전남지역 경선에서 현역 의원 중 몇 명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쥘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호남지역 정가의 여론 보도에 다르면, “지난 4년 간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의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약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는 만큼 지역민의 선택을 지켜볼 일”이라며 “여러 시·군이 결합된 선거구가 많아 각 지역 별 표심에 따라 승패가 엇갈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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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숙원 전남 의과대학 신설해야, 지역 민심 폭발사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 등 전남 국회의원들이 전남 지역 의대 신설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에 초점을 맞춘 의료인력 확충 방안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민의 30년 숙원인 의과대학 신설을 요구하는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 국회의원들은 17일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의사 정원 확대와 함께 전남권 국립의대 신설을 정부에 촉구했다. 전남 국회의원들은 “윤석열 정부는 지역간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국정과제로 설정한 바 있다”며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은 의대 정원 증원과 함께 의대 없는 전남권 의대 신설과 지역의사제 등을 동시에 추진해야만 가능하다”고 촉구했다. 실제 전남지역 의료 현실을 참담하다. 전남 인구 1천명당 의사 수는 1.7명으로 OECD 국가 평균 3.7명, 대한민국 평균 2.5명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중증응급환자 전원율은 전국 평균 4.7%인데 전남은 9.7%로 2배 이상이다. 노동자 1만명 당 산재 사고사망자 수도 전국 평균의 1.6배에 달한다. 이들은 또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그동안 의대 정원 확대 방침과 더불어 의대 신설, 지역의사제를 함께 검토하겠다고 여러 차례 약속한 바 있다”며 “조 장관은 최근 의사 정원 증원 계획을 밝히면서도 그동안 정부가 검토하겠다고 약속한 의대 없는 전남권 의대 신설, 지역의사제에 대해서는 확실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이들은 “의대 정원 확대와 함께 의대 없는 지역인 전남권 의대 신설과 지역의사제 도입을 반드시 병행해 추진해야 한다”며 “이런 방안들이 함께 고려되지 않는다면 이번 의대 정원 증원은 또 다시 수도권 미용·성형 의사만 늘리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자회견문에는 민주당 김승남·김원이·김회재·서동용·서삼석·소병철·신정훈·윤재갑·이개호·주철현(이상 가나다 순) 의원이 연명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도 이날 전남 국회의원들의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움직임을 환영한다”며 “그러나 단순히 의사 수만 늘리면 성형외과, 피부과에 더 몰려들고 개원의는 넘쳐나겠지만 정작 필요한 필수 공공 지역 의사는 여전히 부족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또 “민주당의 해법은 의대 정원 확대와 함께 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공공의대인 국립 보건·의료전문대학원을 설치하고 지역에서 근무할 지역의사제를 도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의대 정원 확대는 정부 정책으로 추진하면 되고 국립 의학전문대학원 설립과 지역의사제 도입은 입법으로 해야 한다”며 “이미 관련 제·개정법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교육위원회에 계류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증원하겠다는 것은 세부적으로 의대 신설도 포괄하는 걸로 볼 수 있다”며 “전남에 국립 의과대학이 신설되도록 지역사회와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한 이주호 교육부총리에게 전남도와 경북도에 의과대학이 없어 애로사항이 많은 만큼 꼭 신설해달라고 건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부총리가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부정적인 말씀을 하지 않아 기대가 된다”며 “하지만 교육부총리가 모든 걸 좌우하는 사항이 아닌 만큼, 전남도 뿐만 아니라 지역 국회의원, 시민·사회단체, 언론 등 각계각층에서 의과대학 신설 지역 여론을 강력하게 표출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전남도의회도 18일 서울 국회에서 전남 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뒤,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5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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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배 완도군수 예비후보 출판기념회사진>지영배 완도군수 예비후보(더블어민주당)가 지난 19일 완도군생활문화센터에서 ‘바다가 꾸는 꿈’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지영배 완도군수 예비후보(더블어민주당)가 지난 19일 완도군생활문화센터에서 주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가 꾸는 꿈’ 출판 기념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북 콘서트에는 김승남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윤재갑 국회의원(민주당 해남·완도·진도), 박상철 이재명 대선후보 정치혁신특보단장, 재경·재부·재목향우회장단과 각계 각층의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책에 담긴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지영배 전 전남도 국장의 소중한 경험과 고민, 정책과 비전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지영배 완도군수 예비후보는 어떻게 하면 완도군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키면서 더 잘 살 수 있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위기에 빠진 전복·해조류산업을 구하고, 농림축산업도 골고루 지원해야 할 뿐만 아니라 ‘건강의 섬’이 생산한 특산품을 제대로 마케팅해 제값을 받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체도권을 중심으로 완도군 전역을 생태·문화관광의 명소로 재단장하고, 교육·의료·육아·외국인 인력문제 등을 함께 해결해야 완도가 다시 빙그레 웃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북 콘서트는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을 감안해 당초 계획과 달리 별도의 행사 없이 저자 사인회로 간소하게 진행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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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전복양식장 피해복구 사업 시연회사진> 강진군 전복양식장 피해복구 사업 시연회 현장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강진군은 최근 마량면 해상에서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전복양식 9,800칸 2,300만 마리에 대한 피해복구사업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옥 강진군수와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 강진군의원, 전남도청 해양수산국, 강진군수협 관계자, 양식어업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복 종묘 살포와 재해 예방그물(5m형식)을 가두리에 투하했다. 해양수산부의 신규시책 특별지원 복구사업으로 추진되는 전복우량종묘(GSP) 지원과 재해예방 그물망 사업은 총 62억 원, 국비 보조 80% 지원 사업으로 강진군 전복양식 어업인의 신속한 생업 복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피해 이후 해수부와 중앙정부에 건의 요청한 사업이 마량 해상에서추진될 수 있어 정말 벅차고 기쁘다”라며 “그동안 역경과 고난을 딛고 버텨주신 양식어업인들께 감사하다. 오늘 살포한 전복 종묘가 성패로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양아 양아수산 대표는 이승옥 강진군수님, 김승남 국회의원님, 김영록 도지사님, 해수부 관계자 등 피해어업인과 함께 근심과 걱정을 함께 나눠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입식한 우량 종묘가 3년간 잘 자라서 아침이면 먹이주고 오후에는 거래처에 택배 보내는 평화로운 일상이 다시오길 기대한다”라며 행사에 참여하고 지지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강진 김송자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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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수문부터 고흥 녹동’ 연륙교 건설 정책제안 ‘눈길’[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의회가 지난 17일 장흥 수문과 고흥 녹동 간 연륙교 건설 추진을 위해 해당 지역을 방문했다. 장흥군의회 백광철 산업경제위원장은 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정책페스티벌 경연대회에서 장흥 수문~고흥 녹동 연륙교 건설을 정책제안했다. 이날 장흥 수문, 고흥 득량도와 녹동 방문에는 정책제안을 한 백광철 의원과 장흥군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장, 사순문 전남도의원, 곽태수 전남도의원, 윤명희 전남도의원 등 20여명도 이날 방문에 동행했다. 장흥 수문~고흥 녹동 간 연륙교는 총 길이 10km, 사업비는 8천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흥군은 연륙교 건설을 위해 장흥 수문~고흥 녹동 간 철부선 운항을 용역하고 국도기본계획 노선 조정을 건의하는 등 적극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광철 산업경제위원장은 “육로로 100km 거리인데 반해 배로 가니 정말 가깝다”며, “연륙교가 건설된다면 내륙 접근성이 확보되어 관광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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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특정 지방 기반으로 하는 정당 설립 가능해야황주홍, 특정 지방 기반으로 하는 정당 설립 가능해야 정당설립 기준 완화하는 내용의 정당법 개정안 발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정당의 설립이 쉬워지고 특정 지방을 기반으로 하는 정당의 탄생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 황주홍 의원(전남 장흥・강진・영암)은 1개 이상의 시・도당만 구성하면 정당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정당법 개정안을 3일 발의했다. 이날 법안의 발의에는 김승남・김영환・김춘진・문병호・박민수・백재현・신학용・유성엽・이종걸・장하나・주승용 의원 등 11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현행법상 정당을 설립하려면, 수도에 중앙당을 두고 특별시·광역시·도에도 각각 5개 이상의 시·도당을 두도록 하고 있어 정당 결성에 대한 과도한 제한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특히 수도권 및 특별・광역시에 반드시 시・도 당을 두도록 하고 있어 지방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결사체가 만들어지기 어려워 지방자치 발전을 저해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황의원은 현행법상 5개 이상의 시·도당을 둬야하는 요건을 1개 이상의 시·도당으로 변경함으로써 정당 설립요건을 완화하여 일부 지역만을 기반으로 하는 지방정당의 설립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황주홍 국회의원은 “지방정당의 설립근거를 마련하여 지방정치의 정상화·활성화를 향상시키고, 현행 제도가 놓치고 있는 미비점을 개선·보완하여 지방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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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사, 4선 관록 여야 초월한 협조 요청이지사, 4선 관록 여야 초월한 협조 요청 14일 국회 방문해 호남고속철 등 지역별․상임위별 맞춤형 건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14일 기획재정부 방문에 이어 15일엔 국회를 방문,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고 확보 및 전남 발전을 위해 여야를 초월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 지사는 이날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서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쌓아온 인맥을 바탕으로 여야 의원을 불문하고 도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직접 뛰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국회의원과 조찬회동을 시작으로 국회를 방문해 새누리당의 정희수 기획재정위원장, 새정치연합의 박기춘 국토위원장, 김우남 농림해양위원장, 이춘석 예결위 간사, 서영교 예결위원을 차례로 면담했다. 이 지사는 박지원 의원과의 회동에서 호남고속철도 송정~목포 구간 건설과 남해안철도(보성~임성) 건설, 국도 2호선(하의~신의) 시설 개량, 국립난대식물원 조성, 진도 군내~서망 도로 개설 등의 현안을 건의해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협조 약속을 이끌어냈다. 이어 새정치연합의 황주홍, 김영록, 우윤근, 김승남, 우상호, 장병완, 백군기 의원과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 등 지역구 및 지역 출신 국회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지역 현안사업을 상임위․지역별로 분배해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국회 예결위에 참석한 이숙준 기획재정부 2차관과 방문규 예산실장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 반영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이 지사가 여야 국회의원들과 기재부에 건의한 전남도의 주요 현안사업은 △무안 국제공항 활주로 확장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 △차부품 고급브랜드화 연구개발 △튜닝산업 지원시스템 구축 등 10건이다.<광주취재반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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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의원, 전남도지사 공식 출마선언이낙연 의원, 전남도지사 공식 출마선언 도민과 소통하는 전남의 혁신 도지사가 되겠다 ▲ 이낙연의원-전남지사 출마선언140120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 함평 영광 장성)이 20일 오후 전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남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의원은 “행동하는 혁신 도지사가 되어 전남을 생명의 원천인 식량의 공급기지, 쉬고 치유하며 재충전하는 생명의 힐링기지로 발전시키겠다”며 도민들을 향해 10대 정책비전과 5대 도정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이 의원은 “친환경 농업 확대와 부농 증가, 인구감소 둔화 등 최근 전남이 거둔 성취는 평가받을 만하다”고 박준영 지사의 도정 성과를 평가하면서 “그러나 전국 최하위권의 개인소득과 재정자립도, 최고수준의 고령화 등 무거운 과제가 여전히 남아있다”며 “전남은 경제, 교육, 보건, 복지, 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가 상대적 낙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최근 재정부담을 악화시키는 일도 생겼다”고 전남이 처한 문제들을 상기시켰다. 이어 이 의원은 “전남이 헤어나지 못하는 광범하고도 뿌리 깊은 낙후를 깨려면, 오래된 발전전략의 틀을 바꾸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36년 동안 공적인 분야에서 인정받을 만한 성과를 내왔고, 아버지부터 2대째 민주당을 지키고 있는 내가 이 일에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부드럽지만 강력한 혁신으로, 즐겁고 확실한 변화를 이루는 ‘혁신 도지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이 의원이 밝힌 10대 정책비전은 식량산업과 해양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환경을 지키면서 문화와 관광이 융성하게 하며, 생물의약산업과 실버산업,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성장시키고, 기존산업을 고도화하며,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고, 공공의료와 생활복지를 내실화하며,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는 등의 내용이다. 또한 이 의원은 도민과의 소통 강화도 약속했다. 아울러 도민으로부터 도정에 대한 평가를 정기적으로 받으며, 동부권에 실질적인 2청사를 두고, 인사와 사업을 공정하게 실시하며, 비리를 근절하겠다는 5대 도정혁신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이 밖에도 이 의원은 광주와의 협력을 통해 호남의 동반발전을 이끌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출마선언장에는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와 정대철 상임고문, 양승조 최고위원, 김동철, 이용섭, 김승남 의원 등이 참석해 격려사를 했다. 한편, 출마선언 직전에는 전남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22명의 주민들이 각자가 바라는 전남의 모습을 담은 팻말을 들고 입장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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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장보고장학재단 50억원의 진실창간12주년 기획 특집] 장보고장학재단 50억원의 진실 [청해진신문]본지는 창간12주년(2012,06,20)을 맞이하여 장보고장학재단 설립 이전에 개인기탁이 가능했던 지난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가 장학금을 모금하였다는 “50억원” 진실에 대한 기획기사를 보도키로 하였다. ▲ 장학금 50억원 달성-전임군수시절 증거 장보고장학재단 출범의 시발점이 되었던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가 장학기금 50억원을 달성한 사실과 연도별 장학기금 출연자를 공개한다. 미공개된 자료를 독점 입수하여 완도군민과 독자를 위한 알권리를 위해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신문"은 “장보고 장학재단 50억원 진실”에 대한 보도를 기획기사로 다루기로 결정했다. 이에 완도군민과 출향인사들은 장보고장학재단의 모체가 된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가 개인 343명 및 기관사회단체 68개 단체 등이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 50억원을 달성하여 이관된 기탁금 관리에 철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한 완도읍 군내리 A모씨는 “장보고장학재단 관계자들이 연도별 장학기금 출연자 명단(개인기탁이 가능했던 1994년부터 1996년까지)을 철저히 보관하여 관리해야 함에도 소홀히 한 점을 이해할 수 없다”며, 전라남도 완도교육지원청은 체계적인 장학금 관리 감사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 고,차관훈 군수 완도군장학위원회 50억원 장학기금 달성 장보고장학재단의 모체인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위원장 고,차관훈 군수) 50억원 장학기금 달성과 당시 장학기금 출연자를 알려야 한다는 주민여론에 따라 본지는 지난 수개월동안 관련자료를 찾기 위해 주력했다. 완도군청 담당 관계자에게 수차례 부탁했으나 완도군청 서고에서도 찾지 못한다 하여 본지 온라인 신문과 오프라인 신문을 통해 1994년부터 2000년12월말까지 완도군장학위원회 50억원 장학기금 달성에 대한 자료를 찾는다는 공고를 통해 재광 광주향우로부터 최근 관련 자료를 청해진신문에서 독점 입수하여 공개한다.<石泉> 완도군징학진흥위원회 위원장인 고,차관훈 군수는 지난 2001년 4월26일(목)11:00시 완도군민회관에서 장학기금 50억원달성 기념식 및 2001장학금 수여 및 장학진흥 유공자 포상으로 ▶문병일 전,군수. 김영록 전,군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100만원이상 고액 기탁자인 고재철(금광기업), 박경남(군 번영회장), 김용환( 나드리고속관광,청해진신문), 황봉하(한진석유), 김승택(씨월드호텔), 김주회장(청해적십자), 서태인(맛나횟집), 황권칠(소안면), 황인욱(영흥토건), 정상근(완도읍), 정병조(대영개발), 김영갑(국회정책특보), 김재광(청해농원), 이영철(대성병원), 전이양(대성병원), 강권일(대성병원), 추원호(싱싱횟집), 최남산(완도군산림조합), 김종식(목포부시장), ▶정수기30대 기증자 황욱(은석회장), 정수기30대 기증자 육상회(해피올단컴)씨에게 각각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최상문(전,군의원), 이성춘(담배인삼공사)씨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장학금모금에 기여한 유공공무원으로 배두현(98년), 김성제(98년), 한영이(99년), 차창래(99년), 임흥준(99년)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발표한 경과보고에는 우리고장의 명예 선양과 국가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인재양성을 위해 94,3,5일 완도군장학기금조성및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같은해 3,19일 20인으로 구성된 완도군 장학진흥위원회에서 내고장 담배판매, 군비출연, 기탁금등을 통한 장학기금 20억원을 1차 목표액으로 조성하자는 방안이 확정된 후 경향각지의 출향인과 군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속에 기금조성 운동을 전개한 결과 94,4,22일 모금된 장힉진흥기금 10억원을 최초 적립한 것을 시작으로 94년 12월말에는 목표액을 설정한지 단 9개월만에 20억1천2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는 것. 민선자치 원년인 95,10,16일 2차 조성 목표액을 50억원으로 확대 설정하여 95년 108백만원, 96년 666백만원, 97년 365백만원, 98년 760백만원, 99년 798백만원, 2000년에 370백만원을 조성함으로써 지난 2000년 12월말에 목표액 50억7천9백만원을 7년만에 달성하게 되었다. 재원별로는 담배판매 440여만갑에 16억2천만원, 군비출연27억1천만원, 이자수익 3억2천만원이며 또한 기탁금은 68개 기관사회단체와 343명이 4억2천9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렇게 조성된 장학기금의 이자 수익금을 재원으로 94,4,25일 중학생 19명,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6명등 총 45명에 10,400천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2000,12,31일 까지 대학 신입장학생에게 7회에 걸쳐 133명에게 1억2천1백만원의 징학금을 지원하고 청해학숙을 비롯 5개 학숙운영비 437백만원, 방학특강및 도서학교 지원비 264백만원, 영재교육 지원비 173백만원, 기타, 행정고시와 사법고시 합격자 및 특,예체능자 등에 대하여도 164백만원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등 94년도부터 2000년도까지 수혜인원 2,689명에 총 18억1천3백만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2001,2,26일 제42회 사법고시 합격자 1명에게 격려금1백만원을 지급하고 장학기금50억달성 기념식에서 2001년 대학신입 장학생 장학기금수여식에서 유공자 포상ㄷ 30명, 대학 신입장학생 28명에게 43,000천원, 영재교육외 3개학교에 121,060천원을 지급하였다. 이러한 성과에 대하여 고, 차관훈 완도군수는 내외 군민의 뜨거운 애향심과 결속력을 과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21C 신해양시대에 선진 완도군을 지향하는 장학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당시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 연혁을 보면 94,2,4 전라남도지사 완도군 초도순시 군 시책 선정보고 ▶30대 문병일군수 <1993,3,29~94,12,31 > 94,3,5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및관리운영에관한 조례제정(장학기금 1차목표액 20억원 설정) 94,3,19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 개최(94기금운영협의, 위촉직선정, 장학생선발지침의결 등) 94,4,1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및관리운영에관한 조례시행규칙 제정 94,4,22 완도군장학기금 10억원(농협5억, 광주은행5억)최초 적립 94,4,25 완도군장학위원회 회의개최(94장학생 선발심의의결, 기금추진상황, 명문고 육성방안 등) 94,4,25 94상번기 장학생 장학금수여(중학생19명, 고등학생20명, 대학생6명, 계45명) 94,5,16 청해학색 건립공사 착공 94,5,31 완도군장학기금조성및관리운영에관한조례 시행규칙 개정 94,6,1 금일,노화 학숙 건립공사 착공 94,7,27 94하반기 장학생 장학금수여(중학생19명, 고교생20명, 대학생6명, 계45명) 94,9,17 완도군읍면 장학기숙사관리운영규정 제정 94,9,28 금일학숙 준공 및 개관 94,9,30 노화학숙 준공 및 개관 94,12,17 완도군 청해학숙설치및운영에관한규정 제정 94,12,31 완도군장학기금 1차 목표액 2,012백만원 달성 95,3,2 청해학숙 건립공사 준공 ▶31대 김영록군수 <1995,01,01~95,06,30> 95,4,18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조례 개정 95,5,4 완도군장학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 조례 시행규칙개정 95,5,15 장학생 장학금 수여(고등학생26명, 대학생28명, 계54명) 95,5,24 95년도 대학진학 우수학교 시상(7개고교) 95,6,8 95년도 관내 명문학교 성적우수자 격려(완도고등학교 12명) ▶32대~33대 고,차관훈 군수 <1995,07,01~2002,051,3> 95,10,16 위원회 회의개최- 2차목표액 50억원 확대 조성 의결 96,5,1 신입장학생 장학금수여9명문고3명, 일반대학14명, 계17명) 96,9,16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9명) 96,11,25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9명) 97,3,25 명문학교 신입 장학생 격려금 전달(완도고 10명) 97,4,2 97학년도 대학신입 장학생 장학금수여(명문대1명, 일반대15명, 계16명) 97,6,20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7,8,25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조례 개정 97,8,25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조례 시행규칙 개정 97,9,29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7,11,17 제41회 행정고시합격자 결금 수여(2명) 97,12,26 제39회 행정고시합격자 격려금수여(4명) 98,1,9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8,4,1 98년도 대학신입장학생 장하금수여(명문대3명, 일반대12명, 계15명) 98,6,18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8,11,27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9,3,16 명문고등학교 신입장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0명) 99,4,1 99년도 대학신입장학생 장학금수여(명문대4명, 일반대11명, 계15명) 99,6,2 명문고등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15명) 99,6,16 도서고등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금일고18명, 노화종고3명, 소안고9명, 계 3개교 30명) 99,6,26 제28회 전국소년체전 성적우수선수격려금 수여(선수21명, 코치13명, 계34명) 99,7,3 전국대회 한국무용분야 입상자 장학금수여(예능경연3명, 무용굥연1명, 계4명) 99,7,22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9,8,4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조례 개정 99,9,4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조례 시행규칙 개정 99,9,4 도서고등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5개교 98명, 금일고27명, 노화종고18명, 고금종고18명, 약산고20명, 소안고15명) 2000,4,6 2000년도 대학신입 장학생 장학금 수여(명문대1명, 일반대15명, 계16명) 2000,5,1 불우복싱선수 결려금 전달(밴텀급 한국참피언 최승돈) 2000,7,24 제29회 전국및 2000 전남소년체전 성적우수 선수 격려금지급(전국대회3명, 전남대회34명, 지도코치21명, 계 58명) 2000,9,7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 장학금수여(특기자9명, 방학특강6개교, 명문학교 등) 2000,10,1 지역 명예선양자 격려금수여(공인회계사 합격자 김상수) 2000,12,26 장학금수여식 개최(수능성적및 자격증 취득 우수고7명, 체육특기자23명, 명문학교지원) ▶2000,12,31 장학기금 50억7천9백만원 2차목표액 달성 2001,1,5 소안학숙 착공 2001,2,26 지역 명예선양자 격려금 수여(42회 사법고시 합격자 최성용) 2001,4,26 장학기금 50억원 달성 기념식및 2001대학 신입장학생 장학금수여(유공자 포상30명, 신입대학생28명, 예,체능 2명, 명문학교 등 4개교) 2001,5,2 소안학숙개관(예정) ■장학기금 조성현황을 보면 ▶완도군장학기금조성및관리운영에관한조례제정: 94,3,5 ▶장학기금 1차 목표액 달성(2,012백만원) : 94,12월말 ▶장학기금 2차 목표액 달성(5,079백만원) : 2000,12월말 ▶장학기금 조성현황 (단위 백만원) 구 분 합 계 1994년 1995년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계 5,079 2,012 108 666 365 760 798 370 군비출연 2,710 1,000 - 400 200 400 560 150 담배판매 1,620 700 - 100 100 300 200 220 기 탁 금 429 291 42 96 - - - - 기 타 320 21 66 70 65 60 38 1 ■ 기금출연자 현황 개 인 : 343명/ 기관사회단체 등 : 68 단체. 연도별 장학기금 출연자 명단(개인기탁이 가능했던 1994년부터 1996년까지 ) ▶ 고액출연자 명단 오천만원 기탁자: 고재철(금광기업) 삼천만원 기탁자: 이화일(완도광산), 일천팔백만원 기탁자 : 고,차관훈(전,완도군수) 일천이십만원 기탁자: 문병일(전,완도군수) 일천만원 기탁자 : 황하국(완도문화원장), 차용주(태양강건), 임종태(태양섬유), 최재금(농협 완도군지부), 육백칠십일만삼천원 기탁자: 김찬율(일본오사까), 육백이십구만육천원 기탁자: 강동구 직판장 이익금(군청직원일동), 육백만원기탁자: 김민수(광주은행완도지점) 오백만원 기탁자 : 김원욱(전,미역가공협회 회장), 김영록(전,완도군수), 김완주외(완도군노인회 지회장), 임태윤(신지면 동신산업), 최재금(농협군지부), 최병열(제일의원), 완도라이온스클럽회원일동, 유귀석(완도군전,의장),완도군의사회 회원일동, 고,김승택(씨월드호텔), 이영철외2인(완도 대성병원), 사백칠십만원 기탁자: 보길이장단 김준겸외 13인, 사백만원 기탁자: 이대규(노화광산), 삼백오만팔천원 기탁자; 김종식(전,완도수협장), 삼백만원 기탁자 : 김승남(평화전기), 김상율(전,군의장), 김종식(전,완도군수협장), 문병일 (전,완도군수), 최재금(농협군지부), 최봉래(전,완도부군수), 김영갑(국회 국방위원장 특보), 서현라이온스클럽 회원일동, 강성남(동방주택), 이백사십이만원 기탁자: 이영택(약산식품), 이백만원 기탁자 : 마기철(서울), 민주당완도사무국, 임종열(명신한천), 주기권(광전종합토 건), 김용민(국제서점), 박종일(우진산업), 김식(전,국회의원),박경남(재경 향우회장), 이창율(창조건축), 이귀례(서울재완 고금향우회원일동), 고, 김영규(전,부군수), 이수성(서울한의원), 최석규(재목포 완도향우회원일 동), 김재광(청해농원), 추원호(싱싱횟집), 이철석(전,완도군번영회장), 고,최남산(산림조합장), 이영우(청해부페), 일백육십만원 기탁자: 김종식(완도군수), 일백오십만원 기탁자 : 노한택(청우전기), 윤석민(전 군의장), 일백삼십오만원 기탁자: 김종익(전,삼성전자), 일백이십일만육천원 기탁자: 보건의료원직원일동, 일백칠만삼천원 기탁자: 김태식외 가족(군청), 일백오만원 기탁자: 추석직판장 잉익금(고금면직원일동), 일백만원 기탁자: 김여동(전,군외면장), 김용환(나드리고속관광,청해진신문), 황종연(부산시), 고춘호(대구시), 박업수(전,군의장),청산면새마을지도자일동, 추몽룡(전,군의원),김창균(군청), 박경남(군번영회장),박항순(로타리16지역대표), 재부산 청산향우회원일동, 재광 완도군향우회원일동,이광연(광주), 이상순(전,군의장), 이영필(전남한약방), 고,최명수(군청과장), 장명도(화성), 최상문(하나로약국), 안상신(금일읍), 김양제(보길면), 고영우(산부인과), 김재연(흥일약국), 김득춘(청해개발), 우사호(고금면), 김선희 회장외(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 황규환(성우건설), 장종은(창원로타리클럽), 김동식(고금면), 고금면직원일동, 조명환(라이온스클럽), 우재선(약산면), 문철(전,수산과장), 이경철(안과의원), 정종민(수협중앙회), 재완금일고 동문회일동, 허영주(소안면 부면장), 최진안(전,해남지청장), 박상배(서울 동작구 부의장), 유인국(청해물산), 오세원외(약산면), 김준겸외(보길면이장단일동), 오종섭(완도읍), 임효운(금일읍), 이정시(신지면), 박현호(전,완도부군수), 오정임(군청), 하나회(군청여직원일동), 이부남(전,과장), 김형곤(주,우창), 김동암(서울대교수), 최번부(제일물산), 완도군체육회 회원일동, 이인수(청해중기), 이영우(인천), 최병일(전,소안수협장), 약산해동노인회원 일동, 황봉하(한진석유), 김주외(청해적십자), 서태안(맛나횟집), 황건칠(소안면), 황인욱(영흥토건), 정상근(완도읍), 김준거(완도읍), 정병조(대양개발), 이상명(광주 이상명내과), 박복남(재완조대동문),서중일(성남), 고춘호(대구),박수향(광주시), 기타 정수기 30대 기증자: 황욱(은석회장, 웅진제품 30대 1,500만원상당), 육상희(해피올닷컴, 웅진제품 30대 1,500만원상당), <*지면관계상 일백만원이하 기탁자 명단은 차후 게재키로 함>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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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의원 등, 태풍피해 정부 지원대책 미흡 지적김영록 의원 등, 태풍피해 정부 지원대책 미흡 지적 민주통합당, 태풍피해 특별재난지역 확대 및 지원비 현실화 촉구 ▲ 김영록 국회의원 [청해진신문]김영록 국회의원 등, 민주통합당은 태풍피해에 대한 특별재난지역을 확대하고 지원자금과 피해지원비를 현실화할 것을 요구한 가운데 새누리당도 정부차원의 금융지원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국회 농식품위 소속 민주통합당 의원인 최규성 위원장, 김영록(전남 해남·완도·진도)의원, 김승남(전남 고흥·보성)의원, 김우남(제주 제주을)의원, 김춘진(전북 고창·부안)의원, 박민수(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의원, 배기운(전남 나주·화순)의원, 황주홍(전남 장흥·강진·영암)의원 등은 9월4일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지원대책은 지원액이 미미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만든 농어업재해보험도 시범사업으로 농어가에게 회생기회를 주지 못하고 있다며 태풍피해 지역에 대한 정부의 지원대책이 미흡하다고 강력히 지적했다. 김영록의원 등 농식품위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농산물 피해액을 선정기준에 포함해 특별재난지역을 확대 선포하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및 민생안정에 우선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특별 태풍 정책지원자금 규모를 대폭 확대 및 지원금리도 1%로 하향조정하고 개인신용한도 외 지원 등 농신보 신용보증 지원한도를 확대해야 한다며 정부 보증비율을 100%로 하고 보증료율도 특별재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태풍피해주민은 모두 0.1%를 적용해 피해농어가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는 것.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농어가당 복구비 지원한도액 5,000만원을 2억원으로 상향조정 해 줄 것과 정부가 지원하는 대파비용, 농약비, 가축입식비, 시설복구비 등 지원액을 현실화하고, 재해품목에서 제외된 양식용 가두리그물, 셀타, 하부틀 등을 재해지원품목으로 추가해줄 것을 강력 촉구하며, 백수피해 입은 벼에 대한 정부 수매 및 백수피해 벼를 조사료용으로 수매할 경우 타작목재배시 정부지원액에 준하는 가격으로 지원하고 태풍으로 인해 파손된 슬레이트 지붕의 철거비용 우선 지원 등을 추가 요구했다. 이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국회 본회의에 실시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농어민들은 자식같이 키운 농수산물을 태풍 때문에 하루아침에 날려버렸다며 엄청난 태풍피해를 입고도 기준에 미달하여 특별재난지역에서 제외돼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사각지대도 많다고 지적했다. 한편, 황 대표는 새누리당은 보험적용이 되지 않는 농가들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의 특별금융지원대책을 강구하고 장기적으로 재해보험을 확대하겠다고 제시했다. 또 이날 황 대표는 18대 국회에서 마련한 FTA 후속대책을 반드시 이행하겠다며 사료값 안정을 위한 사료안정화기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해 모처럼 양당에서 한목소리를 냈다. <석천 김용환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해남,진도,강진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905